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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회장 이만득, 유상덕)은 27일 삼탄 강태환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찬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현치웅 전무와 삼천리 ENG/ES 조한우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천리의 안영창 이사와 삼천리 열처리 이기남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특징을 4,50대의 젊은 임원들에게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반세기를 넘은 그룹의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에너지 사업은 물론 새로운 사업도 가일층 박차를 가함으로써 활기 넘치는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내용이다. ▲ ㈜삼천리 부사장 현치웅(玄 治 雄) 상무 안영창(安 永 昌) 이사 김동호(金 東 湖) 이은백(李 銀 柏) ▲ ㈜삼탄 부회장 강태환(姜 台 煥) 사장 이찬의(李 粲 義) 이사대우 이중연(李 仲 淵) ▲ ㈜삼천리ENG/ES 부사장 조한우(趙 漢 佑) ▲ KIDECO 이사대우 이종범(李 鐘 範) 최 훈(崔 勳) ▲ ㈜삼천리제약 이사대우 채홍기(蔡 洪 基) ▲ ㈜삼천리 열처리 상무 이기남(李 基 南) 이사대우 박무철(朴 戊 喆) ▲ ㈜ 휴세스 이사 조환철(趙 煥 哲) ▲ SAMINDO 이사대우 김영찬(金 榮 贊)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삼천리 (004690) Samchully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 거래소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7,364억	자본총계	6,060억	자산총계	9,441	부채총계	3,380억
누적영업이익	431억	누적순이익	400억	유동부채	2,470억	고정부채	91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1.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