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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대표 이견)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외환위기 직전 공장을 증축하며 떠안은 금융비용에 대한 상환으로 한
때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출시한 제품들이 잇따라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으
며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대한펄프는 올 3.4분기(7~9월)동안 매출액 1천11억원,22억8천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 분기까지 1천9백7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
팅으로 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대한펄프가 이같은 실적 개선을 이룬 데는 "비데후엔"이라는 효자상품이 있었
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비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다.
기존 두루마리 화장지가 물에 약하고 피부에 들러붙는 등의 불편이 있는데 반해
비데후엔은 질기고 물에 강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 강점이 있다.
또 두루마리 화장지가 재생지를 주원료로 만들어져 피부에 좋지 않은 반면 비
데후엔은 1백% 순수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깨끗하고 부드러운 데다 인체에 무해
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
화장지에 비해 두께가 도톰하며 폭도 넓고 절취선이 길어 적은 양으로도 흡수력
이 뛰어나다.
닦기에 좋으면서 경제적인 장점도 갖춘 셈이다.
게다가 물에 잘 풀려 변기에 그대로 버려도 막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다.
대한펄프는 화장지 홀더에 걸어 쓸수 있는 두루마리 타입을 지난 4월 출시한
데 이어 뽑아 쓰는 타입의 비데후엔도 최근 냈다.
이 제품은 출시 반년만에 약 4백만개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다.
이견 대한펄프 대표는 "전 임직원의 뼈를 깍는 원가절감 및 구조조정 노력과
함께 올해 고급 생리대 "프린세스",비데 전용 화장지 "비데후엔"을 잇따라 출
시하며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며 "4.4분기 30~40억원 규모의 순익을 올릴
것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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