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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락과 원자재값하락은 축전지 회사에 대박기회다. 9월 축전지 수출도 2.8억달러(전년비 53.2%증가)를 기록했다.(지경부정책자료참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00% 이상 증가한 1,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이같은 이유는 원자재값 하락(납가격:연말4,000원에서 9월1,700원으로 하락)과 원화 절하이다. 경쟁국인 일본은 엔화가 20% 절상되었지만 한국은 30% 절하되어 일본과 50%이상 경쟁력이 확대되었다. 더우기 중국도 위한화가 절상되어 해외수출은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 세방전지는 축전지를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용 축전지(48V)도 매출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원재료비(납)가 원가의 약 60%를 차지함에도 수출단가를 인하하지 않은점은 모두 이익으로 계산될 것이다 지금이 세방이나 아트라스를 조금씩 매수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시가총액 1,600억 1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초과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축전지 회사는 타이어회사보다도 글로벌화 하기가 쉽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5%이하이기 때문이며 부피가 작아 수출하기가 최적이다. 한번 분석해 보시고 올 한해동안 세방이나 아트라스에 저축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