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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우]를 발견하는 순간... 올해 주식농사는 이것으로 끝내야겠다는 생각!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약간의 설레임으로 시작합니다. 그만큼 재료가 막강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쌍용양회우]는 무려 3가지나 되는 대박재료인데... 그 하나 하나가 정말 대단합니다.

첫번째 년평균 영업이익만 2000억 넘습니다. 배당금과 관련된 50억대 우선주인데 말입니다.
겨우 50억대 정도의 시총인 우선주의 영업이익이 2000억이면 게임이 끝난 겁니다.

두번째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대박재료로 통하는 매각재료가 [쌍용양회우]에는 있습니다.
자회사인 [쌍용머티리얼]을 시장에 내놓았는데, 한화와 LG그룹 등이 관심을 보인다 합니다.

세번째 대선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대선테마 반기문 재료까지 숨겨두고 상황입니다.
바로 [쌍용양회우]의 윤여을 대표가 반기문과 같은 하버드 대학 동문으로 알려져 있죠!

그러니 생각해 보세요. 매각재료에, 우선주이니 배당금재료에, 또 대선테마 반기문 재료에...
한가지의 재료만으로도 기대되는데... 대박재료가 무려 3가지씩이나 되니 흥분되지 않겠어요?

시기적으로 연말이 가까워지고, 우선주는 배당금 이슈에 아주 민감한 종목이니 정말 대단하죠?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종목은 많지만, 년평균 2000억의 영업이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총 수백억짜리도 아니고... 달랑 50억대의 우선주에서 이런 재료가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껏 그 어떤 종목에서도 이렇게 강력한 3가지 재료를 동시에 갖춘 우선주는 없었습니다.

더구나 우선주는 가벼워서 쉽게 폭등하는데... 보통 시총 250억~300억까지는 폭등하더군요.
그런데 [쌍용양회우]의 현재 시가총액이 50억 정도이니,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도 엄청나겠죠?

보통 괜찮은 재료 하나만으로도 주가는 폭등합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가벼운 우선주라면...
우선주에 이 엄청난 대박재료 3가지가 동시에 있으니 현재 시가총액 50억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