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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종목분석...여덟번째 서울식품(04410) 월봉상 90년대 초반부터 횡보조정을 거듭한 가격대인 5,000원선 전후로 바닥을 찍으며 손바뀜 현상이 나타났다. 일단 월봉상 9일선이 상향으로 돌아섰다는 것이 좋은 징조로 보인다. 월봉상 보조지표를 보면 중기추세지표가 과매도권에서 상향 이탈하며 일단 가매수신호를 주고 있다. 단기변동성지표역시 과매도권을 상향 이탈한 상태다. 99년초부터 형성된 장기하락추세선을 올 2월 들어 상향 돌파했다. 주봉상으로는 지난해 중반 들어서 오늘날까지 삼중바닥형을 다진 이후 36일선을 금주 들어 뚫었다. 특히 지난 해 중반 이후부터 형성된 거래량은 흡족한 상태다. 주봉상 중기추세지표는 매수신호를 발생시킨 상황이며 단기변동성지표 역시 추가상승신호를 보내고 있다. 일봉상으로 보면 최근 거래소시장에서 급등했던 주가와 흡사하다. 5,800원 후반대에서 기간조정을 받다 지난해 연말 순간 급락하여 4,000원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하락각도대로 주가는 반등을 시도하며 각 제반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모습이다. 이동평균선들이 아직 완전 정배열로 진입한 것은 아니나 서서히 정배열진입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 그럼 6,000원 초반선 가격대를 만약 준다면 매수해 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