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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개미 아들 경규철씨, 또 서울식품 `입질`게시글 내용
- 칸소프트 통해 서울식품 10.6% 매집..경영참여 목적
- 2004년 적대적 M&A 논란 주역 다시 등장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수퍼개미 경대현씨의 아들 경규철씨가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서울식품(004410) 지분 10%대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관련기사 참조 <서울식품 폭등..수퍼개미 경대현씨 개입여부 촉각(2007.7.20)>
서울식품은 23일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칸소프트가 지난 3월부터 서울식품 주식을 집중적으로 장내에서 매입, 52만4630주(10.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칸소프트는 과거 서울식품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불러일으켰다가 차익실현에 나서 논란을 일으킨 경규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대표는 유윤상씨가 맡고 있고, 경규철씨와 경의현씨가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들은 지분 참여 목적을 경영참여로 분명히 했다. 특히 "경영권 확보로 침체에 빠져있는 현재 상황을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초우량 기업으로 변신시킬 것"이라는 구체적인 문구도 담았다.
- 2004년 적대적 M&A 논란 주역 다시 등장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수퍼개미 경대현씨의 아들 경규철씨가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서울식품(004410) 지분 10%대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관련기사 참조 <서울식품 폭등..수퍼개미 경대현씨 개입여부 촉각(2007.7.20)>
서울식품은 23일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칸소프트가 지난 3월부터 서울식품 주식을 집중적으로 장내에서 매입, 52만4630주(10.6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칸소프트는 과거 서울식품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불러일으켰다가 차익실현에 나서 논란을 일으킨 경규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대표는 유윤상씨가 맡고 있고, 경규철씨와 경의현씨가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들은 지분 참여 목적을 경영참여로 분명히 했다. 특히 "경영권 확보로 침체에 빠져있는 현재 상황을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초우량 기업으로 변신시킬 것"이라는 구체적인 문구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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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h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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