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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농심에 대해 자사주 매입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2만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경주 한국증권 연구원은 "메가마트 주식 증여는 예견됐던 바로 이미 반영돼 있어 자사주 매입 효과만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은 유효 발행 주식수 감소 효과 뿐만 아니라 배당 여 력을 상승시킨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농심 (004370) Nong-Shim 라면, 스낵업계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6,013억	자본총계	9,314억	자산총계	15,739	부채총계	6,424억
누적영업이익	1,578억	누적순이익	1,311억	유동부채	4,635억	고정부채	1,7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증가해 올들어 9.9%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