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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도 한번...

농심 A0437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0)    * 08월 14일 09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135,000  시가 134,000  52주 최고 157,500  전일비 ▼ 500  고가 135,500  52주 최저 60,000  거래량 2,860  저가 133,000  총주식수 5,771

신도리코 A29530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08월 14일 09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62,500  시가 62,100  52주 최고 75,800  전일비 ▲ 500  고가 62,700  52주 최저 50,900  거래량 3,390  저가 62,100  총주식수 10,080

태평양 A02790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08월 14일 09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138,500  시가 137,500  52주 최고 152,000  전일비 ▼ 1,500  고가 138,500  52주 최저 79,100  거래량 1,140  저가 137,500  총주식수 8,500

한샘 A0924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1,000)    * 08월 14일 09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12,500  시가 12,550  52주 최고 16,200  전일비 ▼ 50  고가 12,550  52주 최저 9,050  거래량 3,910  저가 12,400  총주식수 23,533

신세계 A04170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08월 14일 09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208,000  시가 205,000  52주 최고 223,000  전일비 ▲ 3,000  고가 208,000  52주 최저 119,000  거래량 5,050  저가 205,000  총주식수 14,860

릴라가족 wrote : 불황 모르는 기업 '5총사' 농심.신도리코.태평양.한샘.신세계…삼성경제硏 선정 삼성경제연구소는 13일 농심.신도리코.태평양.한샘.신세계 등 5개 기업을 불황에도 잘나가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자료를 내놓았다. . 이들 기업의 특징은 주력 제품에 집중해 내실을 다진 뒤 소비자들의 기호변화에 맞게 관련 제품으로 꾸준히 다각화를 해나갔다는 점이다. . ① 농심='신라면'등 장수 브랜드를 기반으로 주력 사업 부문인 라면시장을 공략한 뒤 즉석밥 등 관련 제품시장으로 다각화했다. 그 결과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54.5% 늘었다. . ② 신도리코=본업인 광학분야에 집중, 복사기에서 출발해 레이저 프린터, 디지털 광학기기 등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갔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했다. . ③ 태평양=고급 브랜드 이미지 창출에 주력했다. 특히 올 1분기에 주력 제품 위주로 제품군을 재편했고 공정 가운데 비핵심 부문은 아웃소싱으로 돌려 비용을 절감했다. . ④ 한샘=중저가 부엌가구 시장의 가능성을 감지, 보급형 제품을 적기에 출시하는 등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 ⑤ 신세계=소비자들의 구매행태가 변화하는 것을 남보다 빨리 간파하고 93년 국내 최초의 할인점인 이마트를 개점했다. 특히 한국인의 신체구조와 취향을 배려한 한국적 쇼핑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