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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UBS증권은 15일 "라면 수요 호전과 비용 절감을 반영해 농심(,,)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가 역시 24만4000원에서 27만7000원으로 높였다"고 밝혔다.UBS증권은 "경쟁심화 체제가 안정되고, 라면 수요도 개선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4%까지 높였다"며 "올 하반기의 경우 전년대비 낮은 베이스와 시장점유율 회복 등으로 국내 라면판매가 전년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경쟁체제 안정에 더해 우호적인 원재료 비용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지속적인 장기 성장세나 의미있는 현금경영 개선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심 (004370) Nong-Shim 라면, 스낵업계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5,832억	자본총계	9,034억	자산총계	15,185	부채총계	6,151억
누적영업이익	1,500억	누적순이익	1,235억	유동부채	4,384억	고정부채	1,7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3년 9.8%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