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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관리비 절감 등 비용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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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농심(,,)은 지난 1분기 45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의 413억원에 비해 11.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소폭 올랐다. 경상이익은 569억원, 당기순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8%와 10.4% 씩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2.9% 감소한 3958억원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판매관리비 절감 등 매출구조 효율화로 수익성이 좋아진 것"이라며 "웰빙형 스타일의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2분기부터는 매출도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심 (004370) Nong-Shim 라면,스낵 업계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6,003억	자본총계	8,654억	자산총계	14,904	부채총계	6,250억
누적영업이익	1,502억	누적순이익	1,186억	유동부채	4,222억	고정부채	2,02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9.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