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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경쟁구도 해소 주가 긍정적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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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경쟁구도 악화 우려 해소와 실적 정체 탈피 가능성으로 향후 주가전망이 밝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증권은 20일 “교원공제회가 삼양식품 지분을 인수하면서 국내 라면 시장의 경쟁 악화 우려가 낮아졌다”며 농심의 목표주가를 3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일본계 라면 회사 등 전략적 투자가가 신한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삼양식품 지분 27.7%를 인수할 경우 국내 라면 시장의 경쟁 강도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며 “그러나 단순 투자자로 보이는 교원공제회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면서 농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라면시장의 성장 정체로 농심의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24% 감소한 것에 비해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2.8%와 1.7% 줄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라면시장이 내년에는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다른 축인 스낵사업도 내수회복의 수혜을 입을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내년도 영업이익은 2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전망에 힘입어 이날 농심 주가는 장중 한때 27만3000원까지 상승하며 4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내림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0.55%(1500원) 하락한 27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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