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악재로 연일하락이지만,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32 2005/07/08 22:59

게시글 내용

 다음 주 중에는 반등하지 않을까요?

 

 농심 A00437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7월 08일 22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287,500  시가 294,000  52주 최고 329,500 
전일비 ▼ 4,000  고가 294,000  52주 최저 205,500 
거래량 39,326  저가 287,500  총주식수 5,771 

 

 

유럽 지역에서 제품 수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농심이 4일 연속 내림세를 보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시적인 조정을 거치면서도 30만원 선을 꾸준히 지켜왔던 농심 주가는 8일까지 4일째 하락하며 28만원선까지 내려 앉았다. 이날 농심은 전날보다 1.37%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일단 표면적인 악재는 영국과 독일에서의 제품 수거 소식이다. 하지만 업계 애널리스트는 제품 수거가 4일 연속 주가를 끌어내릴 만큼의 악재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유럽 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미미한데다 제품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 신뢰를 크게 실추시킬 만큼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현대증권의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유럽 지역의 매출 비중이 0.3%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제품 수거에 따른 실적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표기의 오류 때문에 발생한 사안"이라며 "기업 신뢰에 문제가 생길 만큼 심각한 사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주가 하락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도 "잇따른 주가 하락이 제품 수거와 상관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제품 수거가 농심의 실적을 악화시키거나 국내 제품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다른 업계 전문가는 "라면이 안티 웰빙 제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요가 주춤해지는 상황이며, 임대 사업을 위한 건물을 신축하는데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반응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대 주주인 외국계 펀드가 보유 지분을 축소하고 있어 이 역시 최근 주가 하락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유럽에서의 제품 수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가지 악재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심은 "독일 보건당국이 지난 5월 현지 수입업자에게 우리 제품에서 방사선 처리한 원료가 들어간 것으로 의심되므로 제품을 수거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