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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메리츠증권은 3일 농심(0043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 증가에 비해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1만6000원을 유지했다.
송광수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873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대비 12.1%와 28.7%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 31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1.0%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매출은 판가 인상효과와 2분기 라면 수요 증가가 주요 동인"이라며 "영업이익률은 판가 인상효과와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지만 기타 재료비 및 인건비 증가 등으로 1분기 수준인 8.3%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라면과 스낵류의 장기 수요는 주 수요층 인구감소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의 수요 증가는 판가 인상에 따른 유통 및 소비자의 가수요 영향과 지난해 부진한 수요의 기저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예상 순현금 3380억원은 신규 사업에 활용이 예상돼 7월에 발표 예정인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수준과 신규사업에 대한 가치평가후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송광수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873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전년대비 12.1%와 28.7%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 31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1.0%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매출은 판가 인상효과와 2분기 라면 수요 증가가 주요 동인"이라며 "영업이익률은 판가 인상효과와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지만 기타 재료비 및 인건비 증가 등으로 1분기 수준인 8.3%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라면과 스낵류의 장기 수요는 주 수요층 인구감소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의 수요 증가는 판가 인상에 따른 유통 및 소비자의 가수요 영향과 지난해 부진한 수요의 기저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예상 순현금 3380억원은 신규 사업에 활용이 예상돼 7월에 발표 예정인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수준과 신규사업에 대한 가치평가후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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