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13일 농심의 1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수준으로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농심 주가는 2007년부터 급등한 곡물가격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와 지난 3월 발생한 새우깡 파동 및 웰빙 열풍으로 인한 라면 시장 정체 등으로 2008년 시장대비 4.1%p 초과 하락했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투자포인트로 농심주가는 2008년 실적 기준 PER 9.3배, PBR 1.0배, EV/EBITDA 3.3배로 과거 어느 때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제분업체들이 4월28일부터 밀가루 가격 인상(15%~26%)을 했으나, 이는 연초 단행한 제품가격 인상으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풍부한 현금을 동원한 신제품 출시 및 신규사업 진출이 농심의 장기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심은 1분기 매출액 4120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순이익 3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4% 증가하고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각각 1.3%와 2.5%씩 늘어난 것이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농심 주가는 2007년부터 급등한 곡물가격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와 지난 3월 발생한 새우깡 파동 및 웰빙 열풍으로 인한 라면 시장 정체 등으로 2008년 시장대비 4.1%p 초과 하락했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투자포인트로 농심주가는 2008년 실적 기준 PER 9.3배, PBR 1.0배, EV/EBITDA 3.3배로 과거 어느 때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제분업체들이 4월28일부터 밀가루 가격 인상(15%~26%)을 했으나, 이는 연초 단행한 제품가격 인상으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풍부한 현금을 동원한 신제품 출시 및 신규사업 진출이 농심의 장기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심은 1분기 매출액 4120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순이익 3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4% 증가하고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각각 1.3%와 2.5%씩 늘어난 것이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