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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농심, "기존라면으로 트렌드…" 매수(신규)-이베스트투자증권게시글 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일 농심(004370)에 대해 "기존라면으로 트렌드가 회귀하는 상상을 하는 중"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송치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0.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농심(004370)에 대해 "올해의 라면 트렌드를 ‘기존라면으로의 회귀’ 국면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라면으로 취향이 회귀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절대적 M/S를 상대적으로 지키기 쉽다. M/S 및 마케팅비용 측면 모두 프리미엄라면 위주의 유행이 지속되는 시나리오보다는 농심에 유리한 구조"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최근 실시한 채널 탐방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전통의 일반 라면을 소비하는 트렌드를 관찰하였다. 지금 시점에서는 최소한 올 겨울까지는 일반 라면의 M/S가 회복되는 국면을 예상한다. 일반국물라면으로의 트렌드 회귀로 인하여, 농심의 M/S가 올해는 회복되는 국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전년 대비 실적 회복을 추정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한편 "볶음면, 비빔면, 새로운형태의 중화면 신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다만, 국물 형태의 프리미엄라면보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국물형태의 프리미엄라면이 한국의 음식 소비문화에서 보다 라면의 장점을 더 잘살릴 수 있는 점도 하나의 이유일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트레이딩매수 | 매수 | HOLD |
목표주가 | 412,727 | 500,000 | 30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420,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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