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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미FDA가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일반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대표 사후피임약 판매사 현대약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현대약품은 전일에 비해 2.35%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2001년부터 국내에서 성관계 후 72시간내 복용하면 임신가능성을 크게 낮춘다는 사후피임약 노레보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은 이미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던 문제. 미국과 프랑스의 제약사 등은 72시간 내에 긴급히 복용해야 하는 점을 들어 처방전 없는 판매가 이뤄져야 실효성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약품 (004310) Hyundai Pharm. Ind. 드링크류 주력의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1,017억	자본총계	824억	자산총계	1,052	부채총계	228억
누적영업이익	97억	누적순이익	68억	유동부채	173억	고정부채	5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9.6%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