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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시즌 이남자가 주목하는 종목은!!게시글 내용
실적시즌 이남자가 주목하는 종목은!!
[머니투데이 임상연기자]현대증권은 30일 내쇼날푸라스틱에 대해 플라스틱 제조의 숨
은 강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200원을 제시했다.
박종우 애널리스트는 "내쇼날푸라스틱은 플라스틱 사출물 국내 1위 사업자로 시장점유
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17%의 안
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파렛트사업이 연평균 18%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파렛트렌탈시장 점유율 90%인
고객사(KPP)의 지분 33%를 인수해 매출증대와 지분법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 시
장 진입자인 아주렌탈과 5년간 독점공급계약을 맺는 등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췄다"
고 설명했다.
신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우위로 내구성 강한 제품 개발을 통해 목재파렛트를 플라스틱 파렛트로 대체해 나가
고 있다"며 "또 수출용 신제품 개발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이 같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내쇼날푸라스틱은 조만간 저평가 국면을 탈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제약과 시
장의 인식부족 등으로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며 "하지만 최근 자사주 매각(830만주, 2
2.3%)과 액면분할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 만큼 수급문제가 해결되면서 이러한 저평가
국면을 해소하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쇼날푸라스틱은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8% 증가한 41억930
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3.9% 증가한 39억7000만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한 348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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