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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로몬증권
[섹터/산업] 유통
[투자의견] OVERWEIGHT(신규)
[톱픽종목] 신세계, CJ오쇼핑

솔로몬증권이 2009년10월12일 "유통업체, 성장 가능성으로 보자"라며 유통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신규)으로 제시했다.

솔로몬증권 신병길 애널리스트는 "향후에도 경기 회복세가 정체되고 타 업종이 조정을 받을 시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유통주가 주목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경기 상황을 보면 금년 1분기를 저점으로 경제성장률이 반등에 성공하였고, 이후 2011년까지 지속적인 성장국면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SSM의 급성장으로 지역 중소상인 및 자영업자의 붕괴라는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며 정부 규제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그러나 소비자 선택권 확대 측면과 기업형 유통의 비율을 고려할 때 SSM 확대를 규제할 정당성은 낮다고 판단된다"라고 설명했고, "홈쇼핑도 할인점과 마찬가지로 PB 상품은 유통 비용 감소로 인한 매출원가 절감의 매력이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신세계, CJ오쇼핑을 유통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