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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3000만달러 수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한솔제지(,,)는 세계 최대 시리얼 제조회사인 영국의 켈로그와 오는 2008년까지 포장용 백판지 5만톤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금액으로는 3000만달러 규모로 영국 켈로그사가 연간 사용하는 물량의 30%에 해당한다고 한솔제지측은 설명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년간 기술적 노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유럽시장의 엄격한 환경관련 시험검사인 ISEGA(아이세가)도 통과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EGA는 유럽의 대표적인 환경 관련 민간단체로 유럽에서 사용되는 종이와 펄프관련 유해물질들을 검증해 친환경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켈로그사는 지난해 매출규모가 1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시리얼 제조업체다. 현재 17개국에 생산업체를 두고 있으며 1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솔제지 (004150) Hansol Paper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전문생산업체 거래소 종이목재

누적매출액	11,268억	자본총계	6,498억	자산총계	15,950	부채총계	9,451억
누적영업이익	914억	누적순이익	221억	유동부채	6,220억	고정부채	3,23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2년 14.2%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