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한솔제지가 기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제지업종은 올해 저점을 통과해 내년부터 장기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돼 수익성 호전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코스피시장에서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0.63% 내린 1만5800원을 기록했지만 최근 오름세로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한솔제지는 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펄프가격 하락과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또 목표수익률(24.6%), 주가수익비율(PER) 7.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등으로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어 상승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증권 황정하 애널리스트는 “내수제지 경기상승과 펄프가격 하락 등 외부환경 호조로 내년 이익성장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구조조정의 결과로 자회사 건전화에 성공해 계열사 리스크가 소멸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 송흥익 애널리스트는 “내년엔 영업환경 호전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 26% 증가한 1조1991억원과 13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한솔개발, 한솔건설 등 지분법평가수지 개선으로 전년대비 88%가 성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제지업종 3인방인 한국제지는 0.35%가 하락했고 신무림제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