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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저평가” 대신증권 긍정전망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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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2·4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답답한 주가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모멘텀과 자산가치 등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한솔제지의 주가는 전일과 같은 1만850원에 장을 마감해 5일째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특히 한솔제지는 전반적인 상승장 속에서도 지난달 20일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오히려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같은 주가 약세는 2·4분기 실적부진이 주원인으로 풀이된다. 2·4분기에 투입된 국제펄프가격이 전분기보다 13.9% 상승했음에도 주요 제품가격으로 전가되지 않아 영업이익이 전분기 수준(26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대신증권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펄프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아울러 지난 4월 제품가격 인상에 실패한 인쇄용지 업체들이 9월 가격인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도 밝은 전망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실적개선 모멘텀이나 자산가치, 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예상 배당수익률도 4.6%에 달해 배당투자 메리트도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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