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하나증권은 8일 제지경기가 올해 4/4분기 활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지난해 7월 바닥을 확인한 제지업종은 연말부터 성수기에 진입했고 수출 급성장에 힘입어 오는 4/4분기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아트지 내수판매단가는 지난해 4/4분기 1차 인상에 이어 올 2/4분기 2차 인상이 시도중인 상황이다. 리서치의 오만진 애널리스트는 "제지업 시가총액의 35%를 차지하는 한솔제지의 강세로 제지업종 지수는 상승했으나 다른 업체들은 업황개선이 아직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솔제지의 목표가를 1만5600원(투자의견 '매수')으로 올렸으며 한국제지(목표가 3만2000원)와 신무림제지(목표가 7200원)에 대해서도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 머니투데이 -

한솔제지 A00415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4월 08일 11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11,250  시가 10,950  52주 최고 11,750  전일비 ▲ 300  고가 11,300  52주 최저 4,330  거래량 211,740  저가 10,900  총주식수 4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