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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익 '미흡' 실망매물‥3분기 예상 뒤엎고 1천억 밑돌아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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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3분기 순이익이 1000억원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발표되자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현대제철은 27일 3분기 매출 1조3752억원,영업이익 14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8%,영업이익은 67.34%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호전됐지만 경상이익은 1497억원으로 29.17% 증가에 그쳤고 1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던 순이익은 3.89% 증가한 978억원에 불과했다.
전기 대비로는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26.53%,37.28% 급감했다.
회사측은 이처럼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이유에 대해 "내주 기업설명회(IR)에서 밝힐 것"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이날 매도세가 이어지며 6일 만에 하락세로 반전하며 3.01% 내린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그동안 실적 호전과 고로사업 성장성 때문에 주가가 지지됐는데 양 재료가 모두 노출되며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연구원은 "순이익이 1000억원 밑으로 떨어지자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놓기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차 등의 실적 악화로 지분법 평가이익이 줄어들어 경상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순이익은 2분기 중 미쓰비시로부터 현대차 지분 인수 옵션을 행사한 후 법인세를 계상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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