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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냉연업체 호재
- 원료값 상승 따라 제품가 속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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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최근 국제 니켈 가격이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상 급등세다. 스테인리스의 주 원료인 니켈가 가격이 치솟음에 따라 냉연 스테인리스 관련 업체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분석가들은 니켈가격 상승에 따라 현대제철(,,), 대양금속(,,), 대한전선(,,), 황금에스티(,,), BNG스틸(,,)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니켈을 원료로 사용해 스텐레스 열연코일을 냉연으로 가공하는 기업들이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원료인 니켈가격이 상승할 때 제품가격이 이를 즉각 반영하면 매출이 늘어나 수혜를 입고, 제품가격 인상 속도가 느리면 손해를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냉연업체들은 2월, 5월, 6월, 7월말 등 제품 가격을 계속 인상했으며 조만간 한번 더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 니켈가격 강세는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하나증권 연구원도 "대양금속과 황금에스티 등 냉연업체들의 실적이 1분기에 나빴다가 2분기에 좋아졌는데 이는 제품가 인상과 관계가 있다"며 "니켈 값이 오르기 전 들여왔던 재고로 제품을 생산, 인상가로 판매하면 실적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냉연업체 외에도 니켈가격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기업은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생산자인 포스코(,,)다. 포스코는 이미 니켈가격 급등과 관련, 막대한 니켈선물 손실을 입었다는 외신 보도로 인해 이미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그러나 실제 평가손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포스코는 2005년 9만톤의 니켈을 소비했고, 2006년에는 약 6만톤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는 니켈 시장이 연일 19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패닉에 빠짐에 따라 선물 매도 포지션 보유자들의 결제 기한을 연기해주는 시장 개입에 나서기도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료값 상승 따라 제품가 속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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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51,259억 | 자본총계 | 32,427억 | 자산총계 | 65,226 | 부채총계 | 32,799억 |
누적영업이익 | 5,086억 | 누적순이익 | 4,889억 | 유동부채 | 19,386억 | 고정부채 | 13,41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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