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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JFE 매입의사 `주가에 긍정적` -삼성게시글 내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현대제철(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봉형강류 수요 증가, 수해 복구 수혜주
-JFE의 현대제철 지분매입의사 전달: 현대제철에 긍정적
-신일철 제휴관계 확대 중
(김경중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삼성증권은 19일 일본 철강기업인 JFE가 현대제철(,,) 주식 매입의사를 타진해왔다는 보도와 관련 "현대제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수해복구 때 봉형강류(철근 등 각종 지지대용 봉류)수요가 늘어난 전례가 있다며 현대제철을 수해복구 수혜주로 분류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금번 수해 복구의 수혜주다.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복구 때 실질적으로 봉형강류 수요가 증가하며 철근수급이 안정되었다. 하반기 봉형강류에 투자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JFE가 현대제철에 지분매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는 JFE의 ▲ MnA를 방지하고 ▲ 영업력을 확대하며 ▲ 포스코와 신일철의 제휴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보인다. JFE는 신일철 (3000만톤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가와사키와 NKK가 합병해 만든 3000만톤 규모 제철소다. 현재 JFE는 하이스코의 지분 14.5% 보유하고 있다. 또 그 밖에 동국제강, 동부제강, 현대제철 등과도 밀접한 영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독일의 티센크룹도 현대, 기아차 유럽공장이 티센크룹의 강판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고로기술 이전을 추진중이다. 현대제철은 JFE와 티센크룹 중 하나를 제휴대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런 논의 자체는 현대제철의 고로사업 리스크를 줄일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다. 현대제철은 10월에 당진고로 사업을 본격 시작 (기반공사 시작)하면서 기술도입, 자금, 원료조달 등에 대한 윤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신일철은 포스코와 지분상호보유 (포스코는 신일철 2.2% 보유, 신일철은 포스코 3.32% 보유)이외에 일본내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즉 7월15일 미쓰이상사는 신일철 지분을 0.31%에서 0.61%로 지분확대 (6월말부터 매입) 한다고 발표했다. 3월에도 신일철은 스미토모, 고베제강과 협력관계 강화를 발표했다. 그동안 협력관계를 추구하던 아르셀로가 미탈에 넘어가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제철(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봉형강류 수요 증가, 수해 복구 수혜주
-JFE의 현대제철 지분매입의사 전달: 현대제철에 긍정적
-신일철 제휴관계 확대 중
(김경중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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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49,641억 | 자본총계 | 30,728억 | 자산총계 | 63,808 | 부채총계 | 33,080억 |
누적영업이익 | 4,745억 | 누적순이익 | 4,536억 | 유동부채 | 17,113억 | 고정부채 | 15,96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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