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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국내 간접자금의 양호한 흐름과 예상을 웃도는 수출 등을 감안할 때 여타 증시 대비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보이고 있다"며 "지수는 1150~1200포인트대에서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무엇보다도 지난 2004년 글로벌 유동성 위축 국면에서도 2~3개월의 기간조정 시점이 벨류에이션 대비 지나친 괴리가 벌어진 대형 우량주들의 매수 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미국발 불안감 증폭은 성장 축의 다극화가 진행되기 위한 각국간 마찰적 변수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1987년의 경험과 각국의 내수부양 이해관계를 감안한다면 하반기부터는 다시금 경기 모멘텀이 우호적 방향성을 띌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금리인상 러시 우려 해소 등 시장 체계적 위험이 잦아드는 국면에서는 과매도 국면에서 빠르게 해소될 수 있는 주요 대형주들과 실적 호전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수가 한 번 더 되밀릴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지만, 그러한 경우라도 우량주에 대한 저가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낙폭과대 주식 16선으로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LG전자(066570), 하나금융, 신세계(004170), 삼성물산(000830), 현대제철(00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LS전선(006260), 제일기획(030000), LG생명과학(068870), SKC(011790), 풍산(005810), 풍림산업(001310), 다음(035720), YBM시사닷컴(057030)을 꼽았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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