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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현대제철(,,)이 철근값을 재차 인상함에 따라 철근업황 개선과 철근업체들의 실적 호전 가능성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 언론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5월11일 출하분부터 철근가격을 톤당 45만6000원에서 47만800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보도되었다. 철근가격은 2월 40만6000원에서 3월 43만6000원, 4월 45만6000원, 5월 47만8000원으로 총 세차례 인상된 것이다. 가격이 3개월에 걸쳐 매월 인상된 것은 철근업황 개선의 방증이며 철근업황의 개선 및 철근업체들의 실적 호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당초 5월보다는 가을 성수기에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돼 이번 가격 인상은 현대제철(적정주가 4만8000원), 한국철강(4만5000원), 동국제강(2만5000원) 등 철근업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4월 철근 내수시장은 97만톤으로 추정되어 전월대비 약 6만톤 감소하였다. 내수시장이 감소한 이유는 철근업체들의 설비고장으로 생산량감소가 있었고 내수판매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 4월말 철근의 생산자 재고는 11만톤 수준으로 파악된다. 철근 업황은 우상향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한편 4월 철근수입은 9만1000톤으로 점유율은 9.4%수준이나 철근 내수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위협 요인은 상당히 희석된다고 판단된다. (박현욱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제철 (004020) HYUNDAI STEEL COMPANY 종합제철 회사로 거듭나는 철강전문기업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50,507억	자본총계	30,515억	자산총계	63,959	부채총계	33,444억
누적영업이익	5,070억	누적순이익	10,320억	유동부채	19,753억	고정부채	13,69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0%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2.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