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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철근株 여전히 선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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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8일 "현대제철(,,)이 오는 11일부터 철근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국내외 철강경기 호조세가 3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번 가격인상으로 현대제철은 최근 석 달 동안 철근값을 모두 7만원 올리게 됐다"며 "가격인상 효과에다 예상보다 빠른 건축경기 회복 등을 감안해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617억원에서 1800억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반기 원재료(철스크랩) 가격 인상에 대비해 할증료(Surcharge)를 도입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하반기 철스크랩 가격이 오를 경우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전기로 제강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국의 과잉공급 위험이 적다는 점에서 여전히 철강업종내 선호 종목군"이라며 "현대제철을 비롯해 한국철강 대한제강 동국제강 등 그 동안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올랐던 전기로 제강사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오는 11일부터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45만6000원(10mm 기준)에서 47만8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철근가격을 각각 3만원과 2만원씩 인상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제철 (004020) HYUNDAI STEEL COMPANY 종합제철 회사로 거듭나는 철강전문기업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50,507억	자본총계	30,515억	자산총계	63,959	부채총계	33,444억
누적영업이익	5,070억	누적순이익	10,320억	유동부채	19,753억	고정부채	13,69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0%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2.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