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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차그룹 지주회사 부각 가능성"게시글 내용
- 굿모닝신한證, 시총 적고 현대차·모비스 지분도 보유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박현욱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5일 "현대차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이행할 경우 현대제철(,,)이 지주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날 증권선물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 중심의 현대차그룹 지분구도에서 현대제철의 시가총액이 가장 적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철근시황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데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지분가치가 1조7000억원에 달하고 주가이익비율도 포스코와 시장평균대비 절반에 불과하다"며 최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전체 철강업체들의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실적개선 속도는 판재류보다는 봉형강류가 앞설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철근과 H형강을 생산하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한국철강 대한제강 등은 건설경기 회복에 힘입어 3월부터 회복기에 접어들어 2분기부터 큰 폭으로 좋아질 것"으로 진단했다. 또 "판재류업체들의 경우 포스코를 제외하면 대부분 1분기 적자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2분기에는 고가 원재료가 대부분 소진되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철강업계 인수합병(MnA) 이슈의 경우 당분간 지속되며 포스코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철강산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특히 최근 업황개선 속도가 빠른 봉형강업체들의 상대적인 비중확대를 제안한다"며 최선호종목으로 현대제철과 한국철강 동국제강 포스코 등을 제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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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50,507억 | 자본총계 | 30,515억 | 자산총계 | 63,959 | 부채총계 | 33,444억 |
누적영업이익 | 5,070억 | 누적순이익 | 10,320억 | 유동부채 | 19,753억 | 고정부채 | 13,69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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