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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미래에셋 연구원은 연초이후 가격 할인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던 철근 가격이 3월 톤당 3만원 인상된데 이어 4월에도 톤당 2만원의 추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격 인상폭은 당초 예상치인 톤당 1만원보다 커 긍정적이라고 평가.

철스크랩 가격은 향후 급등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원달러 절상과 더불어 전기로 제강사의 원가는 안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건설용 강재 실수요가 예상보다 양호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철근가격 인상으로 마진이 개선되고 있어 철근업계의 수익성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한국철강, 대한제강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대한제강 A08401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7일 11시 07분 데이터    현재가 24,300  시가 24,250  52주 최고 26,100  전일비 ▼ 200  고가 24,800  52주 최저 18,200  거래량 1,260  저가 24,250  총주식수 4,759

한국철강 A00194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7일 11시 07분 데이터    현재가 31,300  시가 30,500  52주 최고 41,800  전일비 ▲ 350  고가 31,750  52주 최저 18,700  거래량 1,200  저가 30,500  총주식수 12,000

동국제강 A00123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7일 11시 06분 데이터    현재가 18,300  시가 17,750  52주 최고 23,700  전일비 ▲ 300  고가 18,350  52주 최저 13,700  거래량 107,070  저가 17,750  총주식수 71,824

현대제철 A00402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7일 11시 06분 데이터    현재가 26,650  시가 26,600  52주 최고 29,850  전일비 ▼ 550  고가 27,050  52주 최저 13,900  거래량 323,520  저가 26,350  총주식수 84,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