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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INI스틸 ''현대제철''로 사명 변경...CI 선포식게시글 내용
- 고 정주영 명예회장 구상한 사명 그대로 사용
- 진취적 기상과 조화, 인류애 담은 새 CI도 공개
- 종합철강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 변경 단행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조영신기자] 현대INI스틸(,,)이 사명을 현대제철로 변경하고 새 이미지통합(CI)를 공개했다. 현대제철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넬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CI선포식’을 개최했다. 변경된 사명은 현대제철주식회사로 영문표기는 ‘HYUNDAI STEEL COMPANY’이다. 현대제철측은 ‘현대제철의 영문 첫 자인 ‘H’는 ‘High Sprit(진취적 기상)’, ‘Harmony(조화)’, ‘Humanity(인류애)’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 ‘H’의 견고한 양축은 현대제철의 신구사업과 기업고객을, 가운데 교량(Bridge)은 양축의 균형적 만남과 통합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의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푸른색이 심벌마크 윗부분으로 갈수록 밝게 변화하는 것은 현대제철이 첨단기술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환경을 위해 청사진으로 제시하는 선도적 기업임을 나타낸다고 현대제철측은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봉형강류와 판재류 등 전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철강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제철측은 “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면서 일관제철소 이미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제철(주)’로 사명을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현대제철이라는 사명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지난 1977년 제철소 설립계획을 발표할 당시 구상한 사명이어서 30년에 가까운 현대차그룹의 제철소 진출 염원이 담겨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지난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한 현대제철은 1962년 민영화와 함께 인천중공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64년부터 인천제철이라는 사명을 사용해 왔다. 2000년 강원산업(현 현대제철 포항공장) 합병, 삼미특수강(현 BNG스틸) 인수를 통해 철강전문기업으로 재탄생했고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재출범하면서 37년 동안 사용해온 인천제철이라는 사명을 INI스틸로 변경했다. 이후 2004년 한보철강 인수와 함께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하면서 5년만에 다시 현대제철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게 됐다. 현대제철은2005년 기준으로 매출액 5조507억원, 영업이익 5069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1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정부로부터 충남 송산산업단지를 승인받는 등 오는 2010년까지 충남 당진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취적 기상과 조화, 인류애 담은 새 CI도 공개
- 종합철강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 변경 단행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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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51,298억 | 자본총계 | 29,271억 | 자산총계 | 61,437 | 부채총계 | 32,165억 |
누적영업이익 | 4,608억 | 누적순이익 | 4,296억 | 유동부채 | 16,040억 | 고정부채 | 16,12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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