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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스틸이 철강시황 호전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타고 있다. INI스틸의 주가는 9시2분 현재 전일에 비해 2.70%오른 2만6650원을 기록하고 하며 전 거래일 12.58%올랐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15일 INI스틸이 국내와 봉형강류 시황호전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4만500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외 봉형강류(철근, 형강) 시황 급격히 호전되고 있고 국제 고철가격 급등해 국내외 판매가격 인상 이뤄지고있다”며 “이러한 시황 변화의 최대 수혜주는 INI스틸”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강경기가 연착륙에 성공하고 현재와 같은 수익구조가 2007년까지 이어질경우 현재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전고점 깨지 않으면 상승 해줄것으로 기대함

INI스틸 A00402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9월 15일 09시 05분 데이터    현재가 26,400  시가 26,700  52주 최고 26,200  전일비 ▲ 450  고가 26,800  52주 최저 11,650  거래량 139,480  저가 26,400  총주식수 9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