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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공사 진척이 빠르네요 오늘 시세 받아서...저항선으로 있는 20일선만 돌파하면 큰 시세 분출 가능성 높음... 제발 20일선 저항선 장대 양봉으로 힘차게 돌파하길 빌며... 주주 여러분 화이팅 해보죠...^^ 20일선 돌파를 위하여...^^ 철강재 값 급등으로 수요업체들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공급업체인 제강사들은 매월 사상최대 실적을 구가하고 있다. 철근과 형강 값이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뛰어 오르면서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올 들어 매 분기 마다 최대 실적 기록을 갱신중이다. 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제강사들이 올들어 매달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철근과 형강 등 주요 철강재들이 모두 t당 100만원을 돌파 했다. 철근은 동국제강이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현재 t당 102만원, 형강은 이미 지난달 100만원을 돌파해 115만원을 기록 중이다. 작년 1, 2분기 철근 값은 각각 46만원과 53만원, 형강은 58만원과 63만원 수준이었다. 제품가격이 작년에 비해 두 배나 오르면서 철강사들의 이익도 동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대제철의 작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550억원과 2310억원. 그러나 올해는 1분기 2240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은 30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국제강도 2007년 1분기 영업이익 763억원, 2분기 988억원의 실적을 올렸지만 올 1분기에는 1665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 2004년 중국 원자재 대란 이후 최고치다. 또 오는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철근의 원료가 되는 고철 값은 국내산 t당 69만원, 수입산은 760달러를 기록해 작년 말에 비해 2배나 뛰어 올랐다. 원료 값이 뛰는데도 제강사들의 이익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재고 소재 효과 때문이다. 지금 보다 가격이 저렴할 때 구매해둔 고철로 제품을 만들어 현재의 비싼 가격으로 판매 하면서 마진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철강업계 내부에서는 지금의 실적 호조가 거품이라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제품군의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나 영업 부문의 개선이 일궈낸 성과가 아니라 원료 가격 급등이라는 이상요인 때문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철강업계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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