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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005490)와 현대차그룹이 스테인리스(STS) 냉연문제를 놓고 다시 충돌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긴급 중재에 나서고 있으나, 양측의 입장이 워낙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포스코는 중국 철강업계의 추격추세를 감안해 스테인리스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비증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반면 INI스틸·BNG스틸 등 현대차그룹 철강업체들은 민약 포스코가 설비증설에 나서면 생존차원에서 열연코일을 직접 생산할 수밖에 없다면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8일 산업자원부 및 철강업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최근 INI스틸(004020) 등 스테인리스 냉연업계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포스코의 냉연설비 증설계획에 대한 입장을 청취하고, 향후 수급전망에 대한 이견이 있는 만큼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제3자 용역 실시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2년 정도의 STS 수급 전망은 가능할 지 모르나 약 5년 정도 후의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어려움이 많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가능한 포스코와 INI스틸이 동의한다면 제3자 전문가의 수급전망을 받아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업체 끼리 싸우면 안되는데...특히 철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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