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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탈의 현대제철 인수 가능성 낮다"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의 현대제철(004020) 인수 가능성이 낮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철강사의 주가 재평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르셀로-미탈은 어느 정도 일관제철 능력을 보유한 철강사를 원한다"며 "현대제철처럼 지금 고로 투자중인 회사는 투자회수기간이 길어지고 투자 불확실성도 커 아르셀로-미탈의 성장전략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와는 상관없이 철강사의 주가 재평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철강가격이 지난 1월을 저점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철강산업 인수합병(M&A)도 장기 가격전망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이유다.
리레이팅은 하지만 회사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와 같은 글로벌 철강사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봉형강류 철강사의 주가는 주로 국내 건설시황에 영향을 받는 만큼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르셀로-미탈은 어느 정도 일관제철 능력을 보유한 철강사를 원한다"며 "현대제철처럼 지금 고로 투자중인 회사는 투자회수기간이 길어지고 투자 불확실성도 커 아르셀로-미탈의 성장전략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와는 상관없이 철강사의 주가 재평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철강가격이 지난 1월을 저점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철강산업 인수합병(M&A)도 장기 가격전망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이유다.
리레이팅은 하지만 회사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와 같은 글로벌 철강사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봉형강류 철강사의 주가는 주로 국내 건설시황에 영향을 받는 만큼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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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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