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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삼성증권은 철근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철근업종들의 주가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김경중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철가격 상승에 따른 철근가격 상승으로 철근업체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와 내년으로 갈수록 건설경기 회복과 미뤄졌던 공사 재개 등으로 철근업계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처럼 철근업체들에 대한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철근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철근업에 대한 목표 밸류에이션을 주가수익비율(P/E) 7배에서 7배로 상향 조정하고, 주요 철근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올해 13%, 내년에 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제강과 현대제철이 `톱픽`으로 꼽혔다.
현대제철(004020)에 대한 목표가격을 종전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한제강(084010)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철강(001940)도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동국제강(001230)은 기존 목표가 2만9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16일 김경중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철가격 상승에 따른 철근가격 상승으로 철근업체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와 내년으로 갈수록 건설경기 회복과 미뤄졌던 공사 재개 등으로 철근업계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처럼 철근업체들에 대한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철근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철근업에 대한 목표 밸류에이션을 주가수익비율(P/E) 7배에서 7배로 상향 조정하고, 주요 철근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올해 13%, 내년에 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제강과 현대제철이 `톱픽`으로 꼽혔다.
현대제철(004020)에 대한 목표가격을 종전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한제강(084010)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철강(001940)도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동국제강(001230)은 기존 목표가 2만9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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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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