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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예상보다 강한 성수기 효과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제대로 즐긴 성수기, 컨센서스 상회.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 단기 트레이딩 전략 추천. 8월에 자동차용강판 가격 협상 예정. 현대차와 기아차 실적이 양호한 상황이므로 인상 가능성 높다고 판단. 톤당 1만원 상승할 경우 2023년 영업이익 +1.1%, 2024년 영업이익 2.3% 증가. 원재료 가격 추이를 감안하면 8월에 톤당 5만원 이상 인상 가능성 있음. 3분기에 이익이 감소하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분기 연결 매출액 7조 1,383억원(QoQ +11.7%, YoY -3.3%), 연결 영업이익 4,651억원(QoQ +39.3%, YoY -43.4%), 높아진 컨센서스 4,110억원을 13.2% 상회. 성수기 탓에 2분기 톤당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9.5% 증가했고, 판매량은 4.1% 증가. 지난 2월 자동차용강판 가격 인하로 ASP가 하락한 냉연을 제외하고 전강종 가격 상승."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