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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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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오를 일만 남았나(?)’
현대제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내년 영업이익 상향 기대감이 높아지는 등 향후 성장 모멘텀을 착실히 확보했다는 평가에서다.
19일 주식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일에 이어 1.20% 상승한 3만3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맥쿼리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모멘텀이 점차 쌓여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 유지해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맥쿼리증권은 “현대제철 주가가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 경쟁업체보다 낮은 데다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역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핵심 영업부문의 양호한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재평가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도 호평했다. 삼성증권 김경중 연구원은 “B열연공장의 순익분기점 달성이 전망돼 내년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18%로 상향한다”며 “최근 주가 약세는 매수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B열연공장에서 200만톤 열연을 생산할 예정으로 내부 슬래브 60만t, 중국산 70만t, 일본산 40만t, 기타 30만t으로 조달할 전망.
김연구원은 “내부 슬래브와 중국산 슬래브를 이용한 열연 판매에서의 흑자로 일본산 등 슬래브 이용의 적자를 메우는 모습으로 수익이 전망된다”며 “이러한 이익 전망 상향 조정의 결과, 영업이익은 올해 21%, 내년에 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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