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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 영업익 65억 시현..매출은 전기比 1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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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삼성정밀화학(,,)이 지난 3분기에 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 11억원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분기 공장 정기 보수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다시 흑자기조를 찾은 것.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영업이익이 47.2% 감소했다.영업이익 개선과 지분법 이익 증가로 순이익 역시 전분기대비 174.1% 급증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2.1% 줄어들었다. 매출액은 18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5%,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했다. 정밀화학 부문의 경우 전분기대비 17.1% 증가한 815억원을 기록했지만, 일반화학 부문은 전분기대비 27.5% 빠져 대조를 이뤘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정밀화학 부문의 경우 메셀로스, ECH, DMF, DMAC 등 대부분의 제품이 매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대북비료 지원 물량 감소와 가동률 조정에 따른 요소 매출 감소, 멜라민 잠정 생산 중단 등의 영향으로 일반화학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정밀화학 (004000) Samsung Fine Chemicals 기초화합물, 비료, 질소화합물 등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8,026억	자본총계	6,900억	자산총계	8,081	부채총계	1,180억
누적영업이익	240억	누적순이익	390억	유동부채	982억	고정부채	19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5%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3%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