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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목표주가 32% 낮춰-미래에셋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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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CH 반덤핑 관세 등 어려운 국면 전개
-전자재료 부문의 볼륨 증가에 기대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삼성정밀화학(,,)의 6개월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기존보다 32% 낮추고,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업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새 아이템 사업화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이유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삼성정밀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38억7000만원)와 유사한 40억7000만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가로 인한 원가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주력 품목의 시황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고전하는 양상. LCD DBEF대체 필름의 사업화도 아직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메셀로스 증설 효과 등에 의해 하반기에는 일부 실적 회복세가 기대되나 신사업의 가시화 없이는 현 주가 대비 의미 있는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 6개월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32.2% 하향 제시하며, 중립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2005년 6월 28일 중국 당국이 삼성정밀화학 매출비중의 약 10%를 차지하는 에폭시 수지 원료 ECH에 대한 3.8%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 경쟁국 기업들의 세율이 4.7%~17.5%에 달하는 수준이며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낮아진 세율이지만 워낙 수출 시황이 부진한 상황이라 차등적 세율에 따른 수혜보다는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황 부진에 따라 1분기에 가동율을 크게 저하시켰던 DMF 수출 상황도 크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 의미있는 비중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나 PTAC, BTP,TMAC 등 전자재료의 매출 기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수익성이 좋은 품목인 건축용 소재 메셀로스를 약 30% 증설하는 등 수익 드라이버의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 수익 개선을 위해서는 DBEF 대체 반사형 편광필름 등 대형 아이템의 매출 가시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상업화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지 못한 양상이다. 메셀로스 증설 효과 및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 기여가 보다 확대되는 국면까지를 기다려야 할 시기다. (황상연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정밀화학(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CH 반덤핑 관세 등 어려운 국면 전개
-전자재료 부문의 볼륨 증가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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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109억 | 자본총계 | 6,873억 | 자산총계 | 8,222 | 부채총계 | 1,348억 |
누적영업이익 | 404억 | 누적순이익 | 498억 | 유동부채 | 1,167억 | 고정부채 | 18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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