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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정당성이 입증되는 시기 임박





대우증권은 삼성정밀화학(004000)에 대해 "동사는 순현금(1,245억원)이 시가총액의 10%에 가까울 정도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전자재료 사업부의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토너의 경우 판매단가가 높고, 물량이 커서 매출액을 증대시키기 쉽고, 수익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09년 4분기 이후 출시될 프린터용 토너도 전자재료 사업부 성장의 기폭제가 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1분기 대규모 적자(영업이익률 -36.1%)를 기록했던 전자재료 사업부도 LCP(액정고분자)의 수율 향상 등으로 인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주요 Financial data>

(단위: 억원)

	2007	2008	2009	증감(%)	09/2Q (예상실적)	증감(%) (전분기대비)
매출액	8293.5	11308.9	10161	-10.15	2873	+17
영업이익	291.4	1161.9	918	-20.99	273	+41.16
순이익	400.8	852.9	851	-0.22	225	-6.52

*추정치는 해당증권사의 추정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