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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바이오에 전력 매출 220억 예상게시글 내용
삼성정밀화학이 올해 바이오부문을 집중 육성해 올해 이 부문에서의 매출액을 22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는 올해 전체 매출액 목표 5500억원의 4%이며 2005년에는 매출액의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현재 HGB계열 키랄 원료의약, 항생제, 코팅 및 캡슐제, 간질치료제 등과 관련한 의약사업을 추진중이다. HGB계열 키랄 원료의약은 키랄의약 핵심원료인 HGB에 대해 지난해초부터 제품을 판매중이며 에이즈치료제 핵심원료인 TOH/HIF의 상업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수요회사측의 실사가 완료돼 샘플을 테스트 중이다. TOH/HIF는 에이즈치료제인 앰프레이나비어를 생산하는 제약회사와 원료공급업체 선정을 협상중이며 시장규모는 2005년까지 1000~1500억원이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고지혈증치료제 핵심원료인 BHB/CHB도 기술개발과 생산준비를 완료 했으며 지방산 분해촉진 물질인 LCT를 개발해 세계적인 유수업체의 품질승인을 얻어냈다. LCT는 시장규모가 연 700톤으로 미국 350톤, 유럽 250톤, 기타지역 100톤 정도이며 국내에서는 식품첨가물 공정이 없어 제품개발이 불가능했으나 삼성정밀이 올 1월 공정등록해 용도개발에 따른 수요급증이 예상된다. 또 해외에서는 론자사가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한 이후 D-카르니틴이 부작용 유발등을 이유로 사용이 금지돼 LCT부문이 연 두자리의 성장을 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삼성기술원이 기초연구하고 삼성정밀이 사업기술을 개발한 전신 및 요로감염증 항생제인 Levo의 완제품사업을 준비중이다. 이 부문은 일본 다이찌사의 합작사인 제일약품과 일동제약이 이미 출시중이나 삼성정밀은 원료비 비율이 1/4수준으로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의약 코팅 및 캡슐제인 HPMC와 HPMCP에 대해서도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며 세계 유수의 수요업체와 판매제휴를 추진중이며 간질치료제인 DEDPM에 대해서도 외국계로부터 생산요청을 받은 상태이며 품질테스트이후 대량구매 요청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정밀은 바이오부문의 비중을 올해 전체매출액의 4%, 2005년까지 30%를 목표로 잡고 있다. 올해 각 부문의 목표 비중은 산업재료 53%, 기초화학 29%, 바이오 4%, 비료 9%, 사택지 5%이며 2005년에는 바이오 30%, 산업재료 47%, 기초화학 18%, 비료 5%로 재편할 계획이다. 삼성정밀의 올해 매출액 목표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5500억원이며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420억원이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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