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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삼성정밀 화학 에이즈 원료수출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삼성정밀화학에서 에이즈원료을 그락소 웰컴으로 수출한다는데.. 삼성정밀화학은 2위업체라고합니다.1위업체는 모업체로 기사에 나와있으나. 삼천리제약으로 알고있습니다. 삼성정밀화학에서 이번에 수출하는 것은 아제너라제라고 하는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원료이고 이미 지난 4월 FDA 승인을 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업체중에서 그락소 웰컴에 에이즈 원료를 수출하는곳이 삼천리제약.삼성정밀. 엘지화학.코오롱 유화 이수화학 정도라고 합니다. 이중 삼천리제약정도만 마진이 좀 큽니다.이번에 삼성정밀은 마진률이 별로 안되서 그런지 지금 주가도 큰 탄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삼진에서 가지고 있는 에이즈 치료 신물질을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서 높게 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임상 단계지만 국내기업 최초의 기술수출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삼성정밀과 삼진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거 같네요. 삼진에 대한 신물질 내용은 삼진제약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개인적으로 삼진제약을 그다른 회사들보다는 높게 사고있고 현재 주가 버블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기본적분석상 50만원은 형성해야 된다고 보기때문이죠. 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