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삼성정밀화학 실적株 부각… 매출증가·수익성 개선 주가반등 가능"
2004/04/28 20:15:10 파이낸셜뉴스
삼성정밀화학이 지난해 4·4분기부터 실적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28일 삼성정밀화학은 올 1·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한 1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0%, 65.2% 늘어난 145억원, 14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로는 영업이익 등이 다소 감소했는데 이는 울산 공장 유효부지에 건설한 레미안 아파트의 분양 수익이 지난해 4·4분기에 40억원 정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력제품의 견조한 수출증가세 등에 힘입어 올 3·4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역시 실적 개선추세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황규원 한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은 지난 28일까지 3주 동안 설비보수에 따른 생산중단으로 다소 둔화되겠지만 메셀로스(시멘트 유연제)와 디엠에프(자동차인조 합성가죽원료)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50%, 8% 정도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이 주가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76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어나는 반면 영업이익은 가동률 증가로 62%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정밀화학이 지난해 4·4분기부터 실적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28일 삼성정밀화학은 올 1·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한 1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0%, 65.2% 늘어난 145억원, 14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로는 영업이익 등이 다소 감소했는데 이는 울산 공장 유효부지에 건설한 레미안 아파트의 분양 수익이 지난해 4·4분기에 40억원 정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력제품의 견조한 수출증가세 등에 힘입어 올 3·4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역시 실적 개선추세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황규원 한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은 지난 28일까지 3주 동안 설비보수에 따른 생산중단으로 다소 둔화되겠지만 메셀로스(시멘트 유연제)와 디엠에프(자동차인조 합성가죽원료)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50%, 8% 정도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이 주가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76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어나는 반면 영업이익은 가동률 증가로 62%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