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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銀 등 채권단 지분 552만주(92%) 인수
- 매각대금 1100억 상회..올해말까지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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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대림수산(,,)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002년부터 추진해 온 대림수산 공개입찰 매각이 6일 산은캐피탈 컨소시엄과 본계약 체결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은캐피탈컨소시엄은 산은캐피탈과 사조산업, 신동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은캐피털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 8월 양해각서(MOU)체결후 진행된 산은캐피털 컨소시엄과의 인수합병(MnA)협상이 마무리됐다며,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대림수산 지분 552만주(92%)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매각대금은 11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와 대금완납 등을 거쳐 올해말까지 본계약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림수산 (003960) Daerim Corp. 맛살,어묵 등 식품제조업 및 원양어업 영위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869억	자본총계	236억	자산총계	1,091	부채총계	855억
누적영업이익	45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776억	고정부채	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0.2%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5년 4.6%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