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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 분유생산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분유파동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남양유업은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변동 없이 71만원을 기록중이다. 매일유업 역시 장초반 1%대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이시각 현재 보합세로 돌아서며 2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남양유업의 산양분유에서 영아에게 치명적인 사카자키균인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분유업체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이다.이같은 악재에도 불구 남양유업은 70만원대, 매일유업은 2만원대의 주가를 유지하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유통물량이 작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남양유업은 이시각 현재 거래량이 158주, 거래대금은 1억1000만원대를 기록중이다. 매일유업 역시 거래량이 333주, 거래대금은 719만원에 불과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양유업 (003920) Namyang Dairy Products 분유 등 유제품 가공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020억	자본총계	5,477억	자산총계	6,891	부채총계	1,414억
누적영업이익	552억	누적순이익	561억	유동부채	1,074억	고정부채	3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5년 7.3%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