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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28일 남양유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남양유업에 대해 "분유, 유제품, 음료 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대 표 유가공 업체로서 지난 40년 동안 브랜드 가치 및 유통망을 구축해 오면서 사 업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현재 조제분유 시장 1위 및 유가공 시장 2위 업체로서 강력한 시장지 배력을 당분간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에는 유제품 및 음료 부문에 대한 투자활동 확대 등으로 인해 판촉비 부담 이 늘어날 전망이나, 강력한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제품군을 토대로 한 양호한 수준의 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남양유업 (003920) Namyang Dairy Products 분유 등 유제품 가공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162억	자본총계	5,612억	자산총계	7,086	부채총계	1,474억
누적영업이익	500억	누적순이익	554억	유동부채	1,103억	고정부채	3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7.3%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