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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우량 중형주들의 시세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약주들을 보면, 유한양행, 동아제약의 시세가 크게 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우량 중형제약주들의 움직임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보령제약입니다. 특별한 기술력이나 신약개발 재료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우수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는 업체입니다.

주가는 14000원이 최대의 매물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3500원부터는 본격적인 매도세력과 매수세력간의 힘겨루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가 13350원은 저가매수에 나서기도 애매한 가격이며 14000원 돌파를 확신하고 매수에 나서기도 불합리한 가격입니다. 13500원은 돌파한 후 후속매수세가 유입되는지 확인하시고 매매에 나서시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