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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창업47주년 기념일을 맞아 2005년 매출 5000억원 규모의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 Care Group)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은선 부회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올해는 지난 1999년 발표한 NEO21 1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해"라며 "지난 반세기 보령의 도전과 의지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남은 3개월 동안 더욱 분발해 지난 5년간 실천해온 NEO21의 성과를 잘 마무리짓자"고 당부했다.
NEO21은 Newly(새롭게), Early(빠르게), Only(으뜸으로)의 의미를 담은 보령그룹의 21세기 비전이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1차 5개년 계획에 의해 2005년 매출 5000억원 규모의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 Care Group)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보령그룹은 NEO21 1차 5개년 계획의 성과는 올해 말까지 마무리짓고 내년 1월 3일 그에 대한 평가와 함께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보령그룹은 지난 1957년 현 김승호 회장이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하면서 태동한 이후 올해로 창업47주년을 맞이했다.
1963년에는 보령제약을 창립하면서 본격적인 제약산업에 뛰어들어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 국민적인 스테디셀러 의약품을 개발해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누크' '닥터아토피스' '쇼콜라' 등 베이비 케어(Baby Care) 제품으로 유아용품의 대명사가 된 보령메디앙스도 보령그룹의 한 가족이다.
이밖에 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회사인 보령바이오파마,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보령,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킴즈컴, 정보통신 전문회사 BR네트콤 등 모두 6개의 계열사를 바탕으로 임상의ㆍ과학적인 제품들을 통해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있다.
보령은 지난해 매출 2800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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