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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펀드, 한달만에 250% 대박게시글 내용
- 대한화섬 주가 6만원대서 18만원대로 껑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대한화섬(,,)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지분 매집에 나섰던 장하성펀드가 대량보유 보고를 한 지 한달여만에 무려 250%의 경이적인 투자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대한화섬 주가는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18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하성펀드에 대한 관심이 재부각되며 대한화섬 주가는 출발부터 상한가(18만1500원)로 시작했다.지난 8월 16일 장하성펀드가 대량보유보고를 하며 시장에 본격 등장하던 날 주가는 6만2273원. 금일(13일) 시초가를 기준할 때 채 한달도 안돼 무려 291%나 급등한 셈이다.펀드가 대한화섬을 첫 매수하던 4월 이후 평균 매입단가(7만1590원)로 계산하면 253.5%에 달한다.현재 펀드가 대한화섬에 투자했던 원금총액 48억9722만원은 현재 124억1569만원으로, 총 4개월여의 투자기간동안 두배 반이 불어난 셈이다.이 기간 중 여타 국내 주식형펀드들의 수익률이 대부분 마이너스권을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고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로 경이적인 펀드 성과다.관련해 펀드업계 한 관계자는 "경이적인 수익률이 부럽긴 하지만, 대한화섬 주가가 언론과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때문에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측면이 있어 언제까지 수익률 고공행진이 이어질지는 두고볼 일"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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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122억 | 자본총계 | 2,826억 | 자산총계 | 3,382 | 부채총계 | 556억 |
누적영업이익 | -15억 | 누적순이익 | -12억 | 유동부채 | 544억 | 고정부채 | 1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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